- 10월 9일(수) 오전 10시, 대전 장애인 다목적 체육센터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이호희 지부장)에서는 대전장애인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10월9일 오전 10시 대전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지부는 장애자녀를 둔 아빠들이 중심이 되어 2009년 설립된 이후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서 자폐성장애인 등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300~400회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지부는 부설기관으로 대전광역시자폐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 전용체육시설인 대전 별별생활체육센터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립역량강화 및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과 어울림한마당에는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대전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국회/시의회/구의회 의원, 지역사회 인사 및 전문가, 장애자녀와 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대전지부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참석자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풍물놀이, 생활놀이체육, 생활체조 및 이지댄스, 공연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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