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관내 3명의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쾌적한 공부방 환경개선 지원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소장 이상욱)는 10월 11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과 함께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 ‘꿈 이룸(Room)’ 후원금 1,2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3명의 소외계층 가정에 도배 지원 및 책상, 의자, 침대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고, 연구소 임직원들이 직접 공부방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정형섭 팀장은 “아이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자신의 방에서 멋진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은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 및 성적 향상에 효과적인 사업이다. 의미 있는 사업을 지원하는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꿈 이룸(Room)’ 사업 외 친환경 지원 사업, 양육시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축구교실 프로그램 등 지역 욕구에 맞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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