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명의 본선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 펼쳐
지난 14일(토) 오후1시 대전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대전 시민 연합이 주최한 제2회 전국 대전 가요제가 진행됐다.
이날 가요제는 예심을 통과한 21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이루어졌다.
카네기 그룹 대표인 팝페리나 이예영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015B 조성민, 김해나, 정철, 자영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전 년도 우승자(1회 이은희)가 등장해 화려한 무대로 이어졌다.
이날 대상은 광주에서 참가한 김대규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에는 오하영, 우수상은 김민서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원 최우상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됐고, 우수상(김민서)에게는 상금(30만원)이 전달됐다.
이번 가요제를 기획한 대단한 시민연합 이경 회장은 "대전방문의 해 를 맞이해 대전을 알리기 위한 전국가요제에 함께해준 참가자, 관객 등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 가요제는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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