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빠진 위기가정 등을 대상
주)유엘로지스(대표 송용석)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의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일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48번째로 동참했다.
송용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도움이 되고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적십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구호 활동과 인도주의 활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적십자 이외에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다”며 “대전 지역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전세종지사에 월 10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을 지칭하며, 납부해 주신 후원금은 대전, 세종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빠진 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적십자에서 진행하는 각종 인도주의 활동과 긴급지원(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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