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그룹' 창단식 개최
'세계여성그룹' 창단식 개최
  • 인재환 기자
  • 승인 2020.12.31 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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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살리기와 사회봉사, 한반도 통일운동 동참 캠페인 전개
- 이도겸 회장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부터 친환경으로 바꾸자"

환경오염에 따른 재앙으로 코로나19’를 초래한 지구인.

오염된 지구 환경을 살리고자 민간차원의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각계각층으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도겸 세계여성그룹 회장(가운데)
▲이도겸 세계여성그룹 회장(가운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세계여성그룹(회장 이도겸) 글로벌 창단식이 30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국민행복()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도겸 세계여성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장원 국민행복() 회장, 이두원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 이주복 한국소비() 대표, 두현희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 박용우 이사, 모석봉 대한뉴스방송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세계여성그룹은 창단 목표로 사회봉사, 지구 살리기 캠페인, 건강에 앞장서자, 한반도 통일운동에 동참하자 등 네 가지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도겸 회장
▲이도겸 회장

이도겸 회장은 그동안 여성들은 무관심과 침묵을 많이 해 왔다면서 하지만 앞으로는 침묵하지 말고 행동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환경오염에 따라서 코로나19가 출현하든 등 지구에 기후위기가 찾아왔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사소한 것부터 우리 여성이 나서야 한다""주방세제와 세탁세제를 친환경 제품으로 여성이 앞장서서 바꿔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행복 이장원 회장
▲국민행복 이장원 회장

국민행복 이장원 회장은 지구 살리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 여권 신장을 위해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같이 좋은 일을 하면서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기후생태가 훼손돼 있다. 앞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인간이 공격을 받아 이로 인한 질병들로 힘들어 진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며, 경제주체인 여성단체와 한국소비주식회사가 힘을 합쳐서 전 세계적으로 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민간차원에서 시작하는데 의미가 크다. 기후 살리는 국가와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며, 경각심을 갖고 나부터 동참해야 우리 가족들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구 살리기 세계화 캠페인과 함께 한반도 통일 운동에도 동참하자""이러한 취지를 가지고 세계여성그룹을 활성화 시키자고 말했다.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두원 이사장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두원 이사장

이두원 이사장은 내년 2021은 끝자리가 21이 들어간다. 21세기에는 지금보다도 더 시대가 여성을 요구할 것이다. 세계여성그룹이 초석이 돼서 지구 살리기 등 많은 바람을 일으켰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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