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장 마련에 박차 가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으로 최승인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3년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지역본부는 ‘학습 지원’, ‘주거환경 개선’, ‘양육시설 아동의 건강한 자립’ 등 3대 아젠다 사업에 중점을 두고 아동의 욕구에 맞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신임 본부장 취임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승인 대전지역본부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 나눔으로 변화하는 세상,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회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승인 본부장(47)은 경기 수원 출신으로, 2000년 어린이재단 입사 이후 대전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지역본부, 법인 자원동원본부, 홍보개발본부, 모금사업본부, 행정지원본부(인사·총무), 후원자서비스본부, 해외사업본부, 법인 감사실, 경영기획실, 전략기획실, 창립70주년 기념사업 총괄, 어린이재단 역사박물관 설립 총괄, 세종시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장, 세종아동옹호센터소장, 세종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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