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전개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와 4월 9일(금)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측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서 기차여행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해피트레인”, 주거환경 지원사업인 “내일(Rail) 하우스”,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그린엔젤 캠페인”을 활성화 하고 위기가정 아동들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김용수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한 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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