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21일,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쓴 우수 봉사원들에게 시상식을 거행했다.
■ 금일 최우수 봉사원으로 선정된 목동적십자봉사회 정성모 회장은 2018년 이래 160명의 시민들이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눔 천사왕에 등극했다.
■ 정성모 회장은 “대전세종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들을 가까이서 보며 많은 기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이 사회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 대전세종적십자사 최현복 사무처장은 “정 회장님 본인과 가족은 물론 우리지역의 시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에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원봉사와 기부 모두를 실천하는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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