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대전 서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 복지TV 중부방송
  • 승인 2021.05.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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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서구 종합재가센터 33번째 지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치매안심센터는 17일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서구종합재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 치매 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치매 인식개선 및 홍보, 치매 관련 사업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을 지정한다.

이번에 지정된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서구 종합재가센터는 작년 12월 개소하여 대전시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긴급틈새 돌봄, 인지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직접 운영하며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 서구 치매극복 선도단체로는 총 33개의 기관, 단체, 학교 등이 지정되어 있으며, 선도단체 지정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기관은 서구치매안심센터(042-288-4470)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움이 많음으로 국가 및 사회와 함께 다양한 기관 및 지역주민들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치매안심센터는 17일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서구 종합재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치매안심센터는 17일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 서구 종합재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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