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3일 ㈜대명연마(대표 김명묵)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대명연마는 연마지와 판지를 제조 및 직수출하는 연마재 제조업체이다. ㈜대명연마의 김명묵 대표는 평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캠페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선주 세종후원회장은 ”세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십시일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입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588-1940 / www.child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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