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연예인 봉사단 발대식 및 협약식(MOU) 개최
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는 2023년 3월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예인봉사단 발대식과 협약식을 열었다. 사)웜글로벌코리아와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가 후원한 행사에는 지자체 인사, 협회 관계자와 연예인 봉사단원, 문화를 사랑하고 일자리지원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김혜리 이사장은 “사)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연예인 봉사단은 시민과 연예인이 함께 나눔과 기부를 통한 휴머니티 문화를 구축하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개선할 정책 마련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조직했으며, 가수, 연기자, 댄서 등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연예인 30여 명이 우선 뜻을 모았다”고 하였다.
사)웜글로벌코리아 김종우 대표와 사)한국문화관광협의회 김정현 이사장은 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앞으로 문화를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먼저 기업, 지자체, 시민과 협동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다. 환경 보호 활동은 물론 장애인, 다문화가정, 경제 취약 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축제에서 나눔을 통해 연예인과 시민이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휴머니티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선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는 나눔 현장에서 더불어 취·창업 컨설팅과 강연 등을 진행하며 문화를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연예인봉사단 단장인 가수 이규석은 "앞으로 시민사회로 녹아들어 시민 곁에서 여러 계층과 소통하며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 단순히 같이하는 활동을 넘어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일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동 단장을 맡은 가수 전원석은 "말보다는 진심 어린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 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연예인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의 가치를 전하고, 따뜻한 나눔과 기부를 통한 건강한 휴머니티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문화경제일자리협회 연예인 봉사단은 "희망을 전하는 나눔과 기부, 봉사 활동으로 협회가 추구하는 휴머니티 문화를 구현하고자 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봉사와 나눔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