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마감된 예선에서는 한 달이 채 못 되는 공고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 125팀이 지원하여 영상 심사로 치열한 경쟁 가운데 15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2023년 9월 10일 하남문화 예술 회관 검단홀에서 13시부터 진행되는 가요제 본선 진출자로는 양주영(화성), 유해경(창원), 이수형(하남), 박정식(서울), 안혜경(안산), 전기수(서울), 박현홍(하남), 이지영(서울), 홍지호(서울), 말도말지(경주), 권진열(대구), 최하늘(오산), 김규빈(청주), 강병권( 충주), 송지현(하남) 이상 15명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 시키고 가수를 꿈꾸는 일반인들에게 시작의 발판을 놓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무대로 9월 10일 (오후 1시~2시 30분) 하남문화 예술 회관에서 펼쳐지는 가요 축제에는 mbc 대학가요제 "잃어버린 우산"의 가수 우순실의 사회로 진행되며 심사위원으로는 나훈아 "가라지" 김수희 "멍에" 구창모 "희나리"의 작곡가 추세호님 강진 "막걸리 한 잔" 양지은 "붓" 영탁 "한량가"의 작곡가 류선우님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과천지회장 역임 예인 봉사단 단장 강용욱 님 세분의 공정한 심사가 이뤄진다
초대 가수로는 mbc 대학가요제 수상자로 "걸어서 하늘까지"의 장현철 "해운대 옛사랑"의 전기준, 올웨이즈 리드 싱어 이유진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 회장 박미정 은 참여해 주신 125명의 예선 지원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열정적인 음악 인생을 응원 드린다고 전해왔다. 하남시 "미사강변가요제가" 신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 되어 하남시를 넘어 국내 문화 예술의 지평을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