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예방 캠페인‘365생명사랑’홍보 대사,
가수 권용욱이 11월 26일(일) 오후 4시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에서 ‘권용욱의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권용욱은 1980년대에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래 <희망>, <노래 이야기>, <사랑 그리고 이별>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30여 년간 공백기 없이 뮤지션의 길을 걸어왔다. 라이브 무대와 정기적인 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어야 했던 권용욱이 이번에 대규모 콘서트를 화려하게 재개한다.
위안과 치유, 희망을 노래해 자살 예방 캠페인 ‘365생명사랑’ 홍보 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희망가인 권용욱. 11월에 개최하는 ‘권용욱의 희망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쌓여 왔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최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명성 높은 권용욱 밴드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드럼 박달준, 베이스 김주성, 기타 하동기, 건반 지신엽, 유영하, 색소폰 배성일. 이밖에 코러스로 이예원, 최보라, 유채영이 출연한다. 영상은 신한국 감독이 맡는다.
‘희망 콘서트’;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희망가인 권용욱’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https://blog.naver.com/yongsa_22/223223552697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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