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가수 노동조합에서 제작하고 있는 ‘가요가 좋다’는 전국케이블 방송에서 송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혼성듀엣, 지니와 더기의 대표곡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라는 포크 스타일의 곡을 가지고 맹활약을 하고 있으며 리더인 더기(가수 길손)는 1970. 80년도에 고향인 부산에서 진영과 메아리. 이스탄불 등, 팀에서 보컬. 건반. 드럼을 연주하면서 그룹사운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생각한 바 있어 1986년도에 서울로 상경합니다.
가수 길손(더기)은 음악과 일(레크리에이션, 풍물 지도사, 드럼 강사)을 병행하면서 작사, 작곡, 편곡과 앨범 ‘내 님의 향기’, ’이대로‘, 2집 ’이제부터 시작이다‘, 3집 ’카페 부르스‘라는 곡을 발표하게 된다. 그러던 중, 4집에서 가요계에 혼성듀엣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맞추어 일본에서 활동하다 한국에 귀국하여 활동 중이던 가수 고효진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다.
가수 고효진(지니)은 2019년 제1회 인천국제 기타 페스티벌 콩쿠르 부분 우쿨렐레 은상 수상, 앨범 1집 ’나만의 사랑‘, 2집 ’그대 모습‘, 3집 ’떠나버려‘로 활동중이며 우쿨렐레 전문지도자 자격증 및 노래전문 지도자 자격증, 실버 노래전문 지도자로도 활동중 가수 길손(더기)과 깨끗한 포크 스타일에 맞는 곡을 만들게 되는데 이 곡이 바로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도’라는 곡이 탄생하게 됩니다.
가수 고효진과 가수 길손은 각각 활동을 하면서 지니와 더기로 듀엣활동 도 열심히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수 고효진(지니)은 유튜브에서 ‘고효진tv’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매주 화요일 pm 5시에 실시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가수 길손도 ‘가수 길손tv’ 유튜브 계정으로 열심 활동 중이며 화곡동에 준비되어 있는 스튜디오에서 매달 1회 ‘스몰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이여 가고 있으며, 일요일마다 전국을 ‘찾아가는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