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재향군인회(회장 이재담)는 지난 6월 17일(월) 오전 11시 향군회관에서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토대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통일의지 결집에 상호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중구협의회(회장 장명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이재담 회장은 협약에 서명하고 "세계 최대 최고의 안보단체로서의 호국보훈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며 장명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중구협의회 회장에게 애국정신을 기리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증진시켜 상호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재향군인회는 1961년 중구의 안보와 민주주의 수호를 목적으로 창설되어 1985년 유천동에
지금의 향군회관을 건립하고 친목ㆍ애국ㆍ명예의 세계 최고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펼치며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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