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억배, 떠돌이 인생가수의 새로운 도전
가수 강억배, 떠돌이 인생가수의 새로운 도전
  • 신한국 기자
  • 승인 2024.08.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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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장돌뱅이” 가이드로 참여하다, 내 노래로 발표하게 된 강억배 사연
경기도 문화에술축제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강억배.
연천군 문화예술축제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강억배.

 

지난 814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한 가수 강억배는 전국을 돌며 버스킹, 야시장 축제, 테마가 있는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래를 배달하는 떠돌이 인생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장돌뱅이”, “소금장수”, “선물”, “미스터론리”,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내 여자에게”, “헤벌레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담겨 있다.

 

강억배는 최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했다. 이 곡은 시인이자 발명가인 안기풍 작가가 작사하고, 황승일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강억배는 이 곡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선보이고자 한다.

 

강억배의 음악은 어쿠스틱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의 첫 번째 음반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고 있어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타이틀곡 "헤벌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쁜 마음을 노래하고 있으며, "살아가"는 용기와 힘을 전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억배는 91일 오후 4시부터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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