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출신가수 대전노래 만들어 기부해
대전에 둥지를 두고 있는 걸그룹 ‘투티스’가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시민이자 가수로서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디지털싱글앨범 ‘Come To 대전’을 발매하였다.
경쾌한 리듬의 팝요소를 가미해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로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가사가 수록되었으며,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하는마음을 담아 걸그룹 ‘투티스’와 소속사인 (주)킹엔터프라이즈가 자발적 참여로 재능을 기부하였다.
'Come To 대전'이 탄생하기까지는 한규진 작곡자(킹엔터프라이즈 대표)와 대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법인단체 대단한밴드(이경 대표)가 지난 3월 개최했던 '대전가즈아' 홍보캠페인 행사에 소개할 대전 노래를 만들자는 의기투합으로 탄생되었고, 작사에는 대한가수협회대전지회 이재담 회장이 참여해 디지털싱글앨범이 공식 발매되었다.
한편 지난 9일 작곡자와 대단한밴드는 걸그룹 투티스와 함께 대전시 문화체육마케팅과를 찾아 앨범을 기부하고 대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Come To 대전' 온라인포털 음원 싸이트를 통해 일정기간 무료로 접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공익차원으로 누구나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해 저작권 침해요소도 없앴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걸그룹 투티스의 ‘Come To 대전’ 디지털싱글 앨범과 함께 대전 방문해의 성공적 성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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