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회의소(회장 박세진)은 5월 23일(목) 저녁, 백제컨트리클럽에서「대전청년회의소 스폰서 JC배 난치병 어린이돕기 현역, 특우회 합동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여한 옥천JC, 천안JC, 세종JC, 공주JC, 서산JC, 금산JC, 논산JC, 동대전JC, 서대전JC, 남대전JC, 대전둔산JC 임원 및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를 통해 대회 수익금을 대전지역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치료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디워커 증후군’ 선천성 뇌기형으로 운동이상성과 뇌성마비로 인해 양측 족관절 평발변형등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박세진 대전청년회의소 회장은 “옥천, 천안, 세종, 공주, 서산, 금산, 논산, 동대전, 서대전, 남대전, 대전 둔산 등 중부지역의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몸이 아픈데 치료비가 없어 힘들어 하는 아동이 적절하게 치료를 받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지역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TV 중부방송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