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설날맞이 선물 세트 전달
- 저소득층 아동들의 즐거운 설을 위해 임직원들이 선물세트 지원
2020-01-23 장명석 기자
한국철도 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를 통해 1월 22일에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즐거운 설을 위해 한우, 스팸세트, 김세트를 12가정에 전달하였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00명의 아등들에게 매달 7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12명의 아동들을 멘토링하고 있는데 이날 선물세트는 이 멘토링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한국철도 시설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한해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고 훌륭하게 성장하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끼우며 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사회공헌에 항상 앞장서는 한국철도 시설공단에 감사드리며, 한국철도 시설공단의 선행이 아이들의 행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