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을 노래하는 '제7회 작은음악회' 열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진행

2020-05-04     장명석 기자

오는 17일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연기 되었던 신한국TV '작은 음악회'가 핸딘 스페이스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MC 임지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981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다음해 '사랑의 하모니'로 데뷔한 가수 이경배, '야화' '별이여 사랑이여'를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로 활동 중이다.

2017년 감성 포크밴드 꿈꾸는 사람들(강세윤.이도경)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콘서트에서 인연이 되어 팀을 결성, 현재는 강원 지역 발전을 위한 거리 버스킹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998년 데뷔후 '사랑과전쟁 OST 죄'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가수 박보선 고음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매력적이며, 현재는 엔지니어, 프로듀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1집 앨범 '바람개비' '뒤돌아봐'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등장한 가수 김미영 현재는 제니스 김미영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김미영의POPSTOTY'를 발표 활동중이다.  

2015년 '사랑의포크'로 데뷔한 가수 천상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트롯계의 앨비스, 행사장 의자왕, 등 독특한 애칭으로 활동중이며,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 성인가요 부분에서 신인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다양한 가수가 선보일 이번 신한국TV '제7회 작은 음악회'는 실시간으로 네이버 TV, 아프리카 TV, 카카오 TV, 페이스북에서 시청할수 있고, 유튜브, 복지TV 중부방송에서 VOD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