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활동가 양성 Mind Up’ 성료

2020-12-06     인재환 기자

한국인성문화진흥원(이사장 이두원)이 주관하고 한국인성문화진흥원과 대한뉴스방송 대전지회(지회장 최미나)가 주최한 통합돌봄활동가 양성 Mind Up’ 과정이 지난 4일 대전시 중구 효문화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날 박상도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총재와 성낙원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원장, 박찬용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이두원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 이장원 국민행복 회장, 이주복 한국인성문화진흥원 대표, 모석봉 대한뉴스방송 대표가 참석했다.

지도교사가

이날 프로그램은 모석봉 대표의 환영사와 박상도 총재의 축사, 성낙원 원장의 축사, 최미나 지회장이 강사로 나서 힐링체험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식물(환경아 놀자)을 개인별로 만들었다.

이어 박찬용 교수의 세대간의 소통 관리와 과업을 주제로 소통, 창조, 그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해 특강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이두원 이사장의 폐회사가 있었다.

교육생이

박상도 총재는 과거의 문맹자는 글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현재의 문맹자는 공부하지 않는 자라며 본인 스스로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여러 가지 좋은 자격증에 도전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인들을 위한 치매, 웰다잉, 갈등관리와 오늘 배운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식물 과정이 치매 예방에 매우 좋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노인회에 오셔서 강의도 하시고 오늘 배운 것에 대해 한국인성문화진원 대전지부장에 연락을 할 테니 같이 활동하자고 덧붙였다.

박찬용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쉬는 시간 실내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가면서 진행됐다.